청해부대 40진 '광개토대왕함'(DDH-Ⅰ·3885t) 장병들이 가족 등의 환송을 받으며 출항하고 있다. 해군은 아덴만 파병 대상 함정을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DDH-Ⅱ)에서 광개토대왕함급 구축함으로 확대했으며, 이번 40진이 광개토대왕함급 구축함의 첫 청해부대 파병임무 수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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