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는 21일~22일 구리시 토평동 강동대교 인근에서 구조대원의 현장 적응 및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구조대원 동계 수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으로 ▲ 겨울철 현지 적응 훈련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 동계 수난(수상, 수중)사고 구조 능력 강화 ▲ 호흡장비 이상 시 긴급 상황 대처 능력 강화 ▲ 구조대원 전원은 수난장비 조작 및 운용 능력 숙달을 통해 기본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김윤호 구리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숙달된 훈련을 통해 겨울철 수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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