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가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개최한 제17회 장애인자립생활의 날을 기념하는 ’2024 자립생활 (IL)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경북 최초로 경주에서 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만들어 자립생활운동을 해온 지 18여 년이 된 박귀룡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이 2024 자립생활 대상 개인 부문 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박귀룡 센터장은 “2006년도 이어 올해도 수상을 하게 영광이다”라며 “지난 어려운 여건 속에도 함께해 준 동료 활동가들의 노고에 대한 위로와 격려일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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