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의원이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갑 선거구 후보자로 등록을 하고 있다. / 정성호 의원실
정성호 의원이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갑 선거구 후보자로 등록을 하고 있다. / 정성호 의원실

 

정성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양주시)은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9:30경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갑 선거구 후보자로 등록하고 양주시 최초의 5선 국회의원 도전에 나섰다.

이에 앞서 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당직자들과 함께 현충탑을 방문해 순국선열에 참배하고, 오직 국민과 양주시민만을 바라보며 국가와 양주 발전에 전념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정 의원은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민생파탄을 심판하는 선거이다”라며, “국회에 다시 들어가면 대통령을 견제하고, 통합의 정치를 복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정 의원은 “지난 20여년간 오직 양주발전에 헌신하며 지금의 양주신도시와 광역교통망을 구축했다”며 “저를 다시 뽑아 주신다면 양주를 명실상부한 경기북부 일자리 중심, 교통 중심, 교육 ‧ 복지와 역사 ‧ 문화의 중심으로 완성해 가겠다”고 약속했다.

정 의원은“국회 예결위원장, 기재위원장, 국토위 간사와 위원장 직무대리 등을 거치며 국비 확보에 능통하고, 정부 협조를 끌어낸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가진 정성호에게 양주발전을 위한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 수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