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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한국뉴욕주립대학교가 스토니브룩대학교(Stony Brook University)와 패션기술대학교(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의 입학설명회를 오는 6월 5일 토요일에 신라스테이 삼성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입학설명회 참석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이번 입학설명회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진상 입학처장과 입학팀 관계자가 참석, 스토니브룩과 패션기술대학교 학과 소개와 더불어 입시경향, 합격사례 분석 및 합격전략 등을 소개하
경제
김광수 기자
2021.05.2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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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경기지역화폐를 삼성페이로도 결제할 수 있게 돼 이용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기존에는 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해 반드시 실물 지역화폐 카드를 갖고 다녀야 했다. 경기도는 오는 6월 1일부터 실물카드 없이 핸드폰만으로 삼성페이를 통해 지역화폐 결제가 가능한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 달 22일 삼성전자㈜와 ‘경기지역화폐 간편결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협약 이후 도는 한 달여간 경기지역화폐-삼성페이 연계결제 기술 개발과 운영 테스트 등을 진행했
경제
김영철 기자
2021.05.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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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교원그룹(대표이사 장평순)’과 ‘개방형 혁신연계(이하 ‘오픈이노베이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의 주도로 체결된 협약으로, 교육·생활·문화 분야 대기업과 관련 분야 혁신을 선도할 스타트업의 사업화 연계 활성화가 목적이다. 양사는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협업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및 융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
경제
김영철 기자
2021.05.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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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청장 이원재)은 24일 송도 G타워에서 전국의 경제청과 함께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경제자유구역 규제 혁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 인천경제청 등 전국의 9개 경제청,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이 한 자리에 모여 규제혁신에 소매를 걷기로 한 자리였다.이날 행사에는 박진규 산업부 차관, 이원재 인천경제청장 등 9개 경제청장, 석영철 KIAT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전국의 경제청이 규제혁신 수요의 발굴, 경제자유구역(FEZ)의 규제 특례 활성화를 촉진
경제
김광수 기자
2021.05.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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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수도권 기초자치단체가 힘을 합쳤다.공사는 5월 24일부터 수도권 쓰레기 감량 캠페인 ‘쓰확행(쓰레기를 줄이는 확실한 행동)’을 수도권 기초자치단체 등과 함께 시작한다.이번 캠페인은 ‘생활폐기물 반입총량제’에 따라, 올해 각 지자체에서 수도권매립지로 반입하는 생활폐기물량을 2018년 대비 15% 줄여야 하는 상황 등을 고려해 추진됐다.캠페인은 각 지자체(기관)별 쓰레기 감량 정책 릴레이 챌린지, 수도권 소재 제로웨이스트샵 발굴, 다회용기 사용 장려 등이 연계돼 추진된다.먼저, 캠페인
경제
김광수 기자
2021.05.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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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원장 류해필)은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조한규)과 지난 18일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성남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미디어 역량 강화와 혁신성장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미디어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중소벤처기업의 미디어 활용 역량 강화를 통한 혁신성장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미디어 제작 지원 협력 ▲두 기관의 보유시설·장비 등의 인프라 공유 등 기타 공동 사업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방송
경제
김한섭 기자
2021.05.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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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출시 5개월 14일 만에 누적 거래액 200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는 전국의 공공배달앱 중 최초다(2020년 5월 14일 기준).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의 누적 거래가 77만 건을 넘어서며 누적 거래액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이는 지난 3월 누적 매출 100억 원 달성보다 한 달가량 빠른 속도로, 올해 배달특급이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서비스 지역 확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배달특급은 현재 이천·양평·수원 그리고 김포 등 12개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며,
경제
김성주 기자
2021.05.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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