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1일 '낙동강 통합물관리 협정 체결식'과 관련해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장세용 구미시장을 강력하게 비판했다.김 예비후보는 “임기 말 장세용 시장의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 협약을 강력히 규탄 한다”며 “구미의 이익과 자존심을 송두리째 내 팽겨 쳐버린 장세용 시장은 과연 구미시의 시장인지 의구심이 들 정도”라고 비판했다.또 “지방자치단체는 주민 스스로 지역을 관리하고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자기의 일을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며 “구미시 의회나 시민들의 동의도 거치지 않고, 구미의 100년 대계를 임기
박병훈 전 경북도의원은 지난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경주시장 예비후보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개소식에 앞서 박 예비후보는 일부 지지자들과 함께 황성공원에 위치한 충혼탑에서 참배했다. 오전 11시에 시작된 선거사무실 개소식은 천 여 명의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달 28일 경주역 광장 출마기자회견에 이어 계속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날 개소식을 맞이하여 김병준(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권성동(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지원총괄본부장), 원희룡(대통
‘사람도 기업도 행복도 땡기는 구미!’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양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인구 50만 경북중심 도시 건설’을 위한 일환으로 통합신공항 배후도시 건설과 교통거점 매가허브 구축을 공약으로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구미시는 통합신공항 배후도시 건설로 최대의 호재를 누릴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면서 “ 이를 위해 신공항 배후 국제 물류기지, 통합 신공항 이용객의 특수와 외국 바이어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호텔 및 레포츠 배후단지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특히 통합신공항은 국제공항의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