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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6.15.) 18시부터 룸살롱 등 유흥시설에 대해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한 ‘집합제한’ 명령에 들어간다.이번 집합제한 명령은 활동도와 밀접도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전파력이 낮은 룸살롱 등 일반 유흥시설에 우선 적용하고, 클럽·콜라텍·감성주점 등 춤을 추는 무도 유흥시설은 순차 적용하게 된다.특히 서울시는 강화된 방역수칙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고위험시설의 중위험시설 하향요건을 포함하였으며, 이를 모두 준수하는 것을 전제로 집합제한 명령을 시행하게 된다.강화된 방역수칙에는 면적당 이용인원을 제한하고, 테이블간 간
경인
양경섭 기자
2020.06.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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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가리봉 도시재생사업 주민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직접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을 제안하고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 공모는 ‘일반주민 공모’와 ‘기획 공모’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주민 공모는 가리봉 도시재생사업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기존 구로구 마을사업에 참여한 주민이 대상이다. ‘사업실행 지원’ 3팀에 각 5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앵커시설 운영 사업, 집수리 공방 등 의제별 실행사업을 지원한다.기획공모는 지역에 상관없이 마을단위에 기
경인
임창열 기자
2020.06.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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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사회적기업의 내실있는 질적 성장을 위해 사회적경제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동구 지역특화교육사업 ’베터비에듀(betterbe-edu)’를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성동구 사회적경제 협업 브랜드 ‘베터비(betterbe)’사업의 일환으로, 성동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회적기업 ㈜호오생활예술, ㈜커리어투어, ㈜사계절공정여행, 성동지역자활센터 등 지역 사회적경제조직 간의 협업으로 기획·운영된다.프로그램은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가 초청 정기 강좌 프로그램 ‘베터비에튜 현장사례 아카데미’ 와 사회적경제 종사자 교육
경인
양경섭 기자
2020.06.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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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 종교시설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구로구는 관내 교회 12개소를 직접 방문해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명부 작성, 띄어앉기, 소모임 운영 여부 등을 확인했다. 점검 결과 교회 대부분 감염예방수칙 준수를 이행하고 있었으며, 다소 미흡한 부분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토록 조치했다. 구로5동 동광교회는 거리두기 적극 동참을 위해 당초 이달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로 예정된 하계부흥회를 취소하기도 했다.한편 구로구는 지난 2월부터 교회, 성당, 사찰 등 종교시설을 대상으로방역수칙 점검활동
경인
임창열 기자
2020.06.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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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7월 1일, 기존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를 대규모 온라인 화상토론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바르게살기 인천광역시협의회, 인천광역시 새마을회,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지부 등과 공동주최 방식으로 추진되는 이번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는 일반시민 약 300명이 시민시장 자격으로 참여하게 된다.‘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는 민선 7기 들어 새롭게 추진된 대규모 시민 원탁토론회로, 시정 방향을 설정하고 주요 정책을 논하는 인천시의
경인
김광수 기자
2020.06.1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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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보는 취약노동자를 위한 긴급 지원책으로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을 1인당 23만원씩 지원한다.시는 코로나19 진단검사로 일을 하지 못한 택배기사 등 취약노동자에게 진료비 3만원과 보상비 20만원 등 총 23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역화폐는 광명시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지급일로부터 3개월 내에 사용해야 한다.의심증상이 있는 대상자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보상비를 신청하면 심사 후 지급하며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 격리를 이행해야 한다.지급대상은 6월 4일 이후 신청일까지 광명시에 주소지를
경인
공성주 기자
2020.06.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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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수도권 방역강화 조치 무기한 연장함에 따라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오는 17일부터 큐알(QR)코드를 적용한 전자출입관리를 시행한다.큐알코드 전자출입 관리가 시행되는 곳은 시청, 사업소, 직속기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김포시 소속 모든 기관이다. 17일부터 시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은 현관 입구에 설치된 큐알코드에 자신의 스마트폰을 비추고 이름, 전화번호, 방문부서를 기재한 뒤 입력완료 화면을 보여주면 출입등록 절차가 완료된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큐알코드 인식이 되지 않는 경우 카카오톡과 네이버앱 스마트렌즈를 이용한
경인
신영모 기자
2020.06.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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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6월 15일부터 본청과 4개 구청에서 전자출입명부(KI-Pass)를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전자출입명부 시범 도입에 따라 수원시청과 4개 구청을 방문하는 사람은 개인 QR코드를 스캔한 후 출입해야 한다. 전자출입명부 임의적용시설(자발적 적용 신청시설)인 시청·구청은 시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수기(手記)방문 대장도 병행 운용한다.개인 QR코드는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앱(웹)에 로그인 후 발급받을 수 있다. 방문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을 하고, 개인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방문 일지를 작성한 후 시청(구청)에 출입할
경인
김영철 기자
2020.06.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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