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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안성맞춤아트홀 야외주차장에서 안심하고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자동차극장’을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공연, 영화 관람 등 문화생활이 위축된 상황에서 시민들이 안전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불안과 스트레스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시민들의 안정과 힐링을 위한 ‘심리적 예방’ 효과를 목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를 위해 안성맞춤아트홀 야외주차장에 가로16m, 세로 8m의 초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차량 100대가 주차 가능한 규모의 자동차극장을 마련했다.상영작은 ▲4.10(
경인
차태원 기자
2020.04.0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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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4월 9일부터 지급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더불어 의정부시 재난기본소득도 함께 지급한다. 따라서 의정부 시민이라면 누구나 1인당 15만원(경기도 10만원, 의정부시 5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다.4월 9일 온라인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4월 20일 부터는 가까운 농협지점과 각 동 주민센터에서 방문 접수 받는다. 온라인 신청은 4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홈페이지(www.basicincome.gg.g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개인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경기지역화
경인
김성주 기자
2020.04.0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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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코로나19와 관련 정당한 사유 없이 자가격리 중 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하여 자가격리 규정을 위반한 A씨를 고발 조치한다.A씨는 생명수교회 관련 확진 환자의 가족으로, 지난 3월 12일부터 자가격리 대상자로 지정됐다. A씨는 가족 중 추가 확진 환자가 발생하여 4월 9일까지 자가격리 기간이 연장된 상태였다.시는 8일 9시 40분경 자가격리자 A씨가 이날 오전 자택에서 이탈했다는 주민 신고를 접수했다. 담당 부서는 즉시 보건소 역학조사반을 편성한 후 거주지로 파견하여 거주지 내 CCTV로 4월 1일부터 8일까지의 외부 출입
경인
임창열 기자
2020.04.0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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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재난기본소득’을 기부하는 ‘사랑의 열매와 함께 극복 수원’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나눔 캠페인은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시작되는 4월 9일 시작된다. 모금한 기부금은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배분할 예정이다.기부를 원하는 시민은 특별모금 계좌에 입금하거나 각 동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모금함에 성금을 넣으면 된다. 동행정복지센터는 기부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청년 실직자, 저소득
경인
김영철 기자
2020.04.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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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미성년자 성 착취물 유포방인 ‘n 번방’ 사건을 계기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피해자 지원 등 대응책을 마련해 오는 5월 본격 시행에 나선다고 4월 9일 밝혔다.시는 디지털 성폭력 피해를 긴급 신고하고 익명으로 상담할 수 있는 온라인(SNS) 전용 창구를 성남시 홈페이지에 개설한다. 1대1 비대면 상담을 통해 피해자 지원방안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수정구 태평동 성남여성의전화 부설 성폭력·가정폭력 통합상담소에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를 통합지원하는 센터를 별도 설치한다.분야별 7명의 전문가가 디지털 성 착취 피해자, 불
경인
김한섭 기자
2020.04.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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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장기화로 관내 중소기업의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시 코로나19(COVID-19) 중소기업 긴급자금」을 기존 100억 원에서 300억 원 확대한 총 400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지난 3월 20일 시흥시는 「시흥시 코로나19 중소기업 긴급자금」의 지원 대상을 대(對)중국 수출입기업에서 코로나19 피해 제조중소기업으로 넓힌 바 있다. 코로나19 우대금리(기본 이차보전율 외 추가지원)도 0.5%에서 0.5 ~ 1.0%로 확대했다. 특히, 코로나19 피해기업 중 임차료에
경인
임창열 기자
2020.04.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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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중국인 밀집주거지와 읍내 시가지 주요 쓰레기 배출장소에 중국어 분리배출 안내판 설치와 책받침형 중국어 홍보물을 제작·배포한다. 이는 외국인중 중국인이 최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중국어 분리배출 안내판과 홍보물을 우선 배포 할 예정이다.안내판에는 한글과 중국어를 병기하고 쓰레기 배출시간, 종량제봉투 종류별 사용법, 종이, 캔류, 플라스틱, 비닐류, 유리병, 종이팩, 폐형광등, 건전지 등 재활용품의 분리배출요령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제작된 홍보물은 중국인 밀집거주지에 집중 배부하고, 군청민원실과 읍·면사무소 등에도 비치된다.박동순
경인
이준호 기자
2020.04.0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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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원받은 160만원으로 최근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해 외부 출입이 어렵고 홀로 거주하시는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의 심리적 불안함과 생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맞춤형 생필품키트를 제작하여 배부하는「마음방역 긴급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 맞춤형 생필품키트는 4월 8일 수요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인 생활지원사를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45가구에 전달되었다. 생활지원사는 생필품키트 전달 외에도 전화상담 및 방문을 통해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코로나 감염병 예방관
경인
황규진 기자
2020.04.0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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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모든 시민에게 1인당 20만원씩 지급키로 한 재난기본소득이 9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와 동시에 신청절차에 돌입한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더하면 총 30만원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화성시 재난기본소득은 2020년 4월 7일 0시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화성시에 주민등록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급 받을 수 있다. 기준일 당시 태아였더라도 신청 기간내 출생했다면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은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고, 방법·시기도 경기도와 동일하다.행복화성지역화폐나 신용카드가 있는 경우 9일 오후 3시부
경인
이명훈 기자
2020.04.0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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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이항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9일부터 시작됐다.여주시는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에 직면한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사회적 기본권 보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모든 시민에게 인당 10만원씩 여주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키로 결정했었다.이에 앞서 경기도에서도 도민 1인당 10만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함에 따라 여주시민이 받게 되는 재난기본소득은 개인당 총 20만원이다.이항진 여주시장은 경기도 시군 중 첫 번째로 재난기본소득 지급 결정 발표를 하고, 관련 조례 마련과 예산을 조속히 편성해 발 빠르게 경기
경인
이준호 기자
2020.04.09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