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 포케 샐러드 포케올데이를 운영하는 네오에프엔비가 '2024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는 올해로 6회를 맞이한 국내 첫 B2B 식음료 박람회로, 이번 행사에서는 식음료 업계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푸드테크'와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식음료 비즈니스 솔루션' 등이 전시됐다. 특히, 제 1전시장에 마련된 포케올데이 푸드트럭 부스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네오에프엔비는 포케올데이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하와이안 포케 샐러드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I
쏘카가 김해시와 '2024 김해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김해시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신명 쏘카 카셰어링본부장과 홍태용 김해시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김해시는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올해를 김해 방문의 해로 선정했다. 쏘카와 김해시는 관광객 유치와 늘어나는 이동 수요에 대비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먼저, 쏘카는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5월부터 연말까지 김해 인근 지역에서 쏘카를 대여
2024년 제2차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셰르파 회의가 올해 의장국 브라질 주최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화상으로 개최되었다. 총 21개 G20 회원국을 비롯한 8개 초청국 및 12개 초청기구 대표단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송인창 G20 국제협력대사(G20 셰르파)가 대표로 참석하였다.이번 회의에서는 의장국 중점 분야인 기아・빈곤 퇴치,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전환, 바이오경제 등을 중심으로 각 G20 실무그룹(WG)별 회의에서의 논의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회원국들이 각자 중점적으로 고려하는 사항들에 대한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지난 12월 취득세 부과 처분 취소소송을 승소로 이끌며, 법인의 지능적인 탈루 행위를 근절하고 조세정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A 법인은 중과세율(8%)을 회피하기 위해 법인 B를 인수해 부동산 개발업으로 업종을 변경하고 부동산을 취득하였다. 구는 B가 휴면 법인이었다고 판단해 취득세 중과세율을 적용했다. 이에 A 법인이 구를 상대로 ‘취득세 부과 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하였으나, 최종적으로 영등포구가 승소했다.이처럼 구는 지방세 탈루 및 누락 세원 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앞서 구는 다양한 과세자료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관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2024 강남구 글로벌 스타트업 IR 활성화 지원사업(이하 IR 지원사업)’과 ‘스타트업 해외 테스트베드 챌린지 in USA 4기(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먼저 IR 지원사업은 창업 7년 이하의 강남구 내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35개사를 선정해 ▲IR 컨설팅 및 자료제작 지원 등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국내·외 투자유치설명회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스타트업 IR 활성화를 위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개발에 참여한 군 정찰위성 2호기가 8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커네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 X사의 '팰컨 9'발사체를 사용해 발사에 성공했다.425 사업은 2025년까지 고성능 합성개구레이더(SAR: Synthetic Aperture Radar) 탑재 위성 4기와 전자 광학(EO)/적외선 장비(IR) 탑재 위성 1기 등 총 5기의 국방 위성을 확보하는 사업이다.이번 발사에 성공한 정찰위성 2호기는 지난해 12월 발사에 성공한 EO/IR을 탑재한 '군사정찰위성 1호기'에 이은 425 사업의 두 번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AI 기술인 '익시(ixi)' 기반의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앞세워 AI 비서 시대를 연다고 8일 밝혔다.고객과 능동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챗 에이전트(Chat Agent)' 플랫폼 출시를 시작으로 모바일, IPTV 등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전략이다.LG유플러스는 ▲U+상담 에이전트 ▲ 장애상담 에이전트 ▲유독 AI 상품추천 에이전트 ▲U+비즈마켓 솔루션 안내 에이전트 등 4종의 챗 에이전트 서비스를 우선 출시하고, 하반기에는 너겟 요금제 상담, SOHO
삼성물산이 국내 처음으로 수소화합물 혼소 발전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한국남부발전과 강원도 삼척시에 수소화합물 저장과 하역·송출할 수 있는 약 1400억원 규모의 인프라 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세계적으로 청정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저장탱크를 비롯해 혼소 발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프로젝트는 한국남부발전이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삼척종합발전단지 부지에 혼소 발전을 위한 3만톤급 규모 수소화합물을 압축해 저장하는 저장 탱크 1기와
SKT 이프랜드에 아시아 3개국이 합작한 아이돌이 뜬다.SK텔레콤은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가 자체 기획한 다국적 메타버스 아이돌 '트리플 아이즈(Triple iz)'의 첫 음원 'Halla(할라)'를 발표하고 글로벌 XR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트리플 아이즈'는 이프랜드 내 유저 비중이 높은 한국, 인도, 인도네시아 출신 현역 K-POP 아이돌 3인을 뽑아 만든 유닛 그룹이다. 글로벌 팬들을 메타버스로 연결하기 위해 '엑신의 아리아(인도)', '시크릿 넘버의 디타(인도네시아)', '아이칠린의 이지(한
CJ올리브네트웍스가 CJ대한통운의 차세대 택배시스템인 '로이스 파슬(LoIS Parcel)'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로이스 파슬은 CJ대한통운이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진행한 대형 프로젝트로 CJ올리브네트웍스는 분야별 전문기업 등을 효율적으로 매니지먼트하며 차세대 택배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CJ대한통운에서 추진한 스마트 창고관리시스템 'LoIS WMS', 통합 포워딩 시스템 '큐브릿지(Q'Bridge)' 등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CJ대한통운이 디지털 물류혁신기업으로 발돋움 하는데 IT서비스를 지속적으
인천지역 소매유통업 경기 호전은 시기상조인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상공회의소는 7일 인천지역 소재 소매유통업체(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 65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4년 2/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가 ‘8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신학기 시작과 봄맞이 마케팅 및 행사 특수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된 경기침체로 인해 경기회복은 어려울 것 이라는 전망이다.특히, 중국 온라인플랫폼을 의미하는 C-커머스의 국내 시장 진출이 확대되면서 기존 국내 유통시장의 경쟁 심화를 가속화하고 있는 점도 소매유통업체들의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지난 5일 IBK기업은행에서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월 15일 발표된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의 후속조치로 4월 1일부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또는 확대 운영을 시작한 프로그램 등 각 기업이 경영상황에 맞춘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이용 경험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각자 경영상황에 맞춰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한 경험을 공유하였다. A기업은 경기 위축으로 창업 이래 가장 큰 위기를 맞았을 때, 「신속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금리 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5일 서울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제2기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 2030 자문단 ‘영 다이나믹스(Young Dynamics)(이하 자문단)’의 정책제안 발표회「청년, 기재부에 바람」에 함께하였다.기재부는 정책 전반에 미래세대인 청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정부 부처 중 최초로 2030 자문단을 운영해 왔다. 올해 초 출범한 자문단은 지난 1월 최 부총리와의 「미래세대와의 대화」 이후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왔으며, 실제로 청년 제안과제 20개가 지난 번 발표한「청년친화 서비스 발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5일 오전 10시 CJ ENM과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성장지원을 위한 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션)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CJ ENM 커머스부문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 김지현 CJ ENM 커머스부문 전략기획담당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CJ ENM과 협업 가능한 혁신 기술을 가진 사회적경제조직을 발굴 및 육성하고, 경기도 상생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체결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회적경제조직의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하는 데 힘을 모으게 된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5일 오후 2시 평택시 포승읍 소재 평택항마린센터 8층 회의실에서 ‘경기경제자유구역 발전계획 변경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는 최원용 청장, 김응태 경기산학연구원장, 정형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연구용역은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현덕지구 소송 종결과 개발에 따른 발전 계획 변경 수립을 위한 것이다. 경기도 경제자유구역의 향후 10년간 발전 전략과 추진계획 및 달성 목표, 핵심사업 발굴,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지역별 산업 특성 및 투자유치 전략에 맞는 신규사업 개발, 혁신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이달 말까지 신규 모집한다.'착한가격업소'는 청결한 위생 상태와 지역 평균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서비스업소로,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는 물가안정업소를 뜻한다.현재 성동구에는 총 18개(음식점 9개소, 미용실 7개소, 세탁소 2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되어 있다.착한가격업소의 신청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소다.평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5일 경기 판교 한화로보틱스 본사를 방문해 로봇 기술 현황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고 7일 밝혔다.한화그룹의 로봇 부문 계열사인 한화로보틱스는 미래 핵심산업 중 하나로 손꼽히는 로봇 분야 선점을 위해 지난해 10월 공식 출범했다. 2017년 주력 제품인 협동로봇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한화로보틱스는 협동로봇 기반의 다양한 첨단기술을 잇달아 내놓으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기업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은 글로벌 로봇시장이 2030년 최대 351조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김 회
LG이노텍이 고성능 라이다(LiDAR) 제품 라인업과 사업역량을 앞세워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용 센싱 시장 공략에 팔을 걷었다.LG이노텍은 기상 악화 시 탐지 거리를 기존 대비 3배 늘린 '고성능 라이다'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라이다는 적외선 광선을 물체에 쏜 후 되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대상의 입체감을 감지하고, 거리를 측정하는 센싱 부품이다. 이 제품을 적용하면 사물의 3차원 입체 정보는 물론 차량에서 물체까지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특히 자율주
삼성전자는 사용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일체형 PC '삼성 올인원 Pro'를 8일 삼성닷컴에서 공개하고, 구매 사전 알림 신청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판매는 22일부터 시작된다.'삼성 올인원 Pro'는 울트라 슬림 디자인에 6.5mm 두께의 얇은 스탠드를 적용해, 공간을 더욱 넓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메탈 소재를 활용한 고급스러운 그레이 색상은 본체, 무선 키보드, 마우스에 모두 적용돼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해준다.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Intel Core Ultra Processor)는 보다 강력한
LG가 6일부터 1박 2일동안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AI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이 실전 역량을 쌓을 수 있는 'LG 에이머스(Aimers) 해커톤'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LG 에이머스'는 LG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AI 분야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에 시작한 청년 AI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날 LG인화원에 모인 본선 진출자는 34개 팀, 99명이다.이들은 올해 상반기 진행한 4기 참가자 3000명 중 'AI 전문가 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한 달간 온라인으로 진행한 해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