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평론가 한정규
문학평론가 한정규

1910년 이후 36년의 일제식민통치로부터 1945년 8월 15일 독립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정부가 수립되고 1949년 김일성이 한반도 북쪽지역에 정권을 세워 1950년대 초 남북 간에 전쟁을 하고 대한민국이 1960년대 서울구로공단을 시작으로 산업화의 발을 내딛고 경제개발을 이뤄 세계 10위권 이내의 경제대국이 됐다.

그 중심에 많은 경제인들이 있다. 안산시와 시흥시만 해도 1970년대 중동지역 등에 진출했던 중견 건설사들이 돌아오면서 1980년대 시화지역에 정부가 바다를 막아 공단을 조성 서울 영등포와 성수동 그리고 경기도 의정부 등지에 있던 중소기업 생산 공장들을 이주시켰다.

그렇게 조성된 공단 내에 주)주영이 있다. 주영대표이사 최순태 사장은 온화한 성품에 직원모두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 가정사로 고통을 겪는 직원이 있으면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했다.

관리자로서 경영인으로서 탁월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칭찬하는 말을 많이 들을 수가 있다고 안산시민 중 한사람으로 다양한 계층의 많은 사람들과 늘 함께한 시화반월공단에서 기업을 하는 사람이 한 말을 들을 수 있었다.

주변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최순태 사장께서는 식품을 취급하는 기업으로 성업 중이며 서울대학교로부터 식품영양산업경영인 대상을 수상했으며 여성 친화적 편의시설조성 등에 참여하는 기업으로 각광을 받는다. 라고 했다. 또 안산시로부터 안산여성상 수상의 영광도 안았다 한다. 뿐만 아니라 신지식인부분 수상도 했다. 한다.

다시 말해 최순태사장을 알고 있다는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안산검찰지청 범죄피해조정위원과 수원지방법원안산지원 교정조정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행복한 국가사회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훌륭한 사람이라 했다.

무엇보다도 그는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들과 거래를 하면서 행여 잘 못되지 않을까? 생각 또 생각을 한다고 했다.

그는 사업을 시작 25년 세월 남을 속이지 않고 정직하게 운영했다 라며 그러다 보니 많은 거래처들이 신뢰하게 되고 또 다른 거래처를 소개해 주는 등 도움을 줘 길지 않은 기간 회사가 안정되고 이제는 손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했다.

한 시민은 주영회사에 들어서면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광경이 눈에 띈다했다. 그것이 국민교육헌장이다.

현관에 걸어놓은 국민교육헌장에 대해 최순태사장이 한 말이다. 오래 전 학교 다닐 때 배웠던 ‘국민교육헌장’을 통해 얻는 것이 매우 많아 회사 입구에 ‘국민교육헌장’을 크게 적어 걸어 놨다 한다. 국가와 경제 사회가 안정되려면 우선 젊은 사람들의 사고가 매우 중요하며 정부도 일을 하겠다는 젊은이들한테는 적극적인 지원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국민교육헌장을 게시해 놓았다 했다.

최순태사장은 충청남도 당진의 한 부잣집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여성기업인으로, 여성 사회지도자로, 준법정신이 남다르다.

최순태사장은 신용이 경쟁을 유지하게하고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힘을 갖고 있다는 점을 중시 늘 강조한다. 라고 시화반월공단의 한 기업인이 말했다. 더불어 인과관계를 그 무엇보다 중요시 한다 했다. 그런 것들이 최순태사장의 경영철학으로 보인다고도 했다.

최순태사장 그는 온화하면서도 기업경영과 관련해서는 여성경영인답지 않게 강력한 추진력으로 남다른 승부사적 기질을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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