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특화사업 및 꽃길 만들기를 은계호수공원 북부권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시흥시는 호수공원 일대에 진행중이다. 봄부터 겨울까지 꽃길 조성 및 분수대, 공연, 조명 등으로 연중 시행할 예정이다.산책길 가로등에 LED 고보 조명 설치를 했으며 낮과 밤 어느때에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이번달 말에는 비올라팬지 및 루피너스, 오스테오펄멈 등을 대형 화분에 심어 봄 맞이 분위기를 한껏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7가지의 꽃을 심어 보는 곳곳 마다 생동감있고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 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시민의 안전한 보행을 위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인천 미추홀구는 등굣길에 도화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및 직원, 녹색어머니회, 청소년 안전지킴이 10여명이 참석해 ‘어린이 보호 구역 어린이 교통안전, 우리 모두 함께해요’ 구호를 걸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안전속도 5030 교통 법규 준수 및 횡단보도 앞 멈춤 홍보 등을 진행해 안전의식과 교통질서 준수를 고취시켰다.미추홀구청장은 “아이들에게 안전한 등굣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공공기관장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안사항 논의와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키로 했다.이날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 간담회는 정명근 화성시장 주재 하에 열렸으며 화성도시공사, 화성시문화재단 등 총 9개의 화성시 공공기관장이 참여했다.간담회에서는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의 삼괴청소년문화의집 개관, 화성산업진흥원의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구축 등 각 기관의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을 논의하고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아울러 각 공공기관은 오는 6월에 예정된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성공을 위해
인천시 남동구가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불필요한 규제개선에 나선다.남동구는 지난 27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박병근 부구청장과 규제발굴 부서장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구 규제혁신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 적용대상 관련 ▲일반게임 제공업 사전심사 청구제도 도입 ▲승강기 안정인증 관련 ▲농업 직불금 ‘경작사실확인서’ 발급 개선 ▲석면 해체·제거작업 감리인 지정 신고 제도 개선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승인을 위한 중복 절차 개선 건의 ▲예방접종
평택시는 일상 회복에 발맞춘 여행 유행의 변화와 이용객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지난 22일부터 새롭게 개편된 ‘평택 시티투어'를 운행한다고 밝혔다.올해 ‘평택 시티투어'는 기존 토요일 주 1회에서 매주 수·토요일 주 2회로 운영되며, 대상층 확대를 위해 코스 구성을 다양화하고 코스 내에서도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 활동을 강화했다.기존 운영되고 있는 정기 코스는 대중적인 코스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역사․문화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는 가이드형 투어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새로이 운영에 나선 코스는 산업시설 견학 및 체험·
과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 미디어기획단, 14개 동아리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청소년 자치조직 연합발대식’이 지난 24일 시민회관에 위치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렸다.과천청소년문화의집은 과천시가 설립하여 과천시청소년육성재단에 위탁·운영하는 공공 청소년수련시설로, 지역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를 통해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중심의 문화·힐링 공간이다.과천청소년문화의집 자치조직은 앞으로 1년간 청소년문화의집의 시설과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 환경개선 활동 및 의견 제안, 청소년문화행사 기획
의왕시 내손도서관은 제59회 도서관주간 및 제29회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월 23일)을 맞아 독서문화행사 ‘북콘서트’를 진행한다.4월 19일에 열리는 저자초청강연은 2022년 출간된‘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의 저자인 문요한 작가를 초빙해 자기치유와 자기돌봄을 위한 자기관계 심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저자가 관람객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자신을 위로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며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삶에 대한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 넣어줄 예정이다.4월 26일에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어린이 특별공연 ‘동화나
성북구가 4월부터 10월까지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정비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성북천결(川潔)’을 운영한다.구는 지난 26일에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성북구 자원봉사단체, 자원봉사캠프,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 성북 천결(川潔)’ 행사를 열고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구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주민이 원하는 자원봉사 형태가 달라지고 있음을 체감하고, 1인 또는 가족 단위 등 소규모 인원으로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일상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이날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가 운영하는 수정도서관이 성남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2023년 1개 마을 1개 텃밭 가꾸기’ 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심 속 텃밭을 조성해 자연 친화적인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고 이웃 간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수정도서관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텃밭 조성에 필요한 모종, 농기구 등 자재와 기초교육 및 현장 상담 등을 지원받는다.이후 지역주민과 함께 상추, 치커리, 토마토 등을 직접 심어 가꾸고 수확한 작물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공동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공사 정건기 사
안양시는 지난 27일 안양역 일대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합동 점검 및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안양시와 안양만안경찰서, 안양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26명은 이날 오후 1~3시까지 안양역과 안양일번가 일대 공중화장실의 불법촬영을 합동 점검하고 불법촬영 상시 점검반 운영 안내, 홍보물 배부 등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특히, 시는 안양예술공원, 병목안캠핑장, 평촌중앙공원 등 10개소 공중화장실에 설치한 상시형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시스템을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시연해, 시민들이 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도
60개국 1만명 참여 규모의 세계태권도 한마당을 유치한 성남시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3월 28일 국기원과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오전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동섭 국기원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협약에 따라 세계태권도 한마당은 성남시 8억원, 국기원 3억원 등 총 11억원의 대회 개최 비용을 분담해 열린다.개최일은 오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이며, 개최지는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실내체육관이다.대회 기간, 각종 격파, 시범, 창작 품새, 태권체조 등 12개 종목
고양특례시는 향후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제정되면 화정·행신지구까지 재건축 사전컨설팅을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는 지난 23일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발맞춰 일산신도시의 신속한 재정비 사업이 가능하도록 시 차원에서 사전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일산신도시 재건축 사전컨설팅 용역 대상단지 선정 공모」를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재건축 사전컨설팅 용역에 화정·행신지구가 포함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시 관계자는“지난 2월 7일 국토부에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주요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화산지하차도 연장공사를 조속하게 추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7일 복합문화공간 111CM 다목적실에서 열린 ‘대유평지구 화산지하차도 연장공사 현황보고회’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복합쇼핑몰 스타필드가 문을 열고, 화산지하차도 연장공사가 진행되면 지하차도 일원 교통혼잡이 심각할 것”이라며 “공사 기간을 단축해 시민 불편을 줄이는 게 바람직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이어 “스타필드와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들에게 가장 유익한 방안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공사를 추진하길 바란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27일 인천시청을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 보자로브 하이룰로(Bozarov Khayrullo) 주지사 등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이행숙 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이 직접 페르가나주를 방문해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한 이후, 양 도시 간 실질적 교류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페르가나주는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3대 도시로 420만 인구와 풍부한 자원을 가진 지역으로 정유, 비료, 화학 섬유 산업이 발전했으며, 코칸드(Kokand) 자유경제특구를
오는 4월 7일까지 성동구는 수제화 및 가죽공예 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청년층 일자리 창출 및 전통산업 기능 전수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수제화 및 가죽공예 관련 교육과정 이수자 또는 관련 분야 취·창업 희망자이다.교육 모집인원은 총 40명(▲수제화반 20명 ▲가죽공예반 20명)이며, 수제화 제작 과정(패턴, 저부, 갑피 등)·가죽공예 완제품 제작 과정(디자인, 제봉 등)으로 교육이 구성됐다.교육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이다.또한 올해는 가죽공예 창업반을 신설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교육생들에게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양평군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사업 참여 자격은 관련 분야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이며, 최소 1년 이상의 업무 경력(필수)이 있어야 한다.이번 모집인원은 ▲50·60 청소년 학습지원단 3개소(선물상자(단월면), 다함께 돌봄센터(양평읍), 방과후아카데미(옥천면) 등)의 3명 ▲구인·구직 관련 상담업무 담당 신중년 취업설계사 1명이다.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 희망자는 양평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양평군청 일자리경제과 노동일자리팀으로 방문 접수
이달 27일부터 군포시는 2023 군포시도서관 시민 북큐레이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모집대상은 책을 좋아하고 즐겨 읽는 군포시민 누구나이며, 교육 및 전시 기획 활동 등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활동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모집인원은 30명(성인)이다.시민 북큐레이터에게는 활동 기간 동안 혜택이 주어진다(▲대출기간 4주(일반회원 7권, 2주) ▲군포시도서관 도서 대출권수 14권 ▲희망도서 매월 5권 신청권).먼저, 시민 북큐레이터 기초교육은 오는 4월 13일부터 시작한다. 교육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 총
김동연 지사가 지난 27일 오후 2시 도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김 지사는 언론인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히며, 최근 광주시에서 발생한 동물학대 사건으로 첫 의제를 띄웠다.해당 사건은 제보를 통해 도 특사경이 사건 발생 4일 만에 한 육견 농장에서 수십 마리에 해당하는 뼈 무덤을 발견한 사건으로, 특사경은 현장에서 51마리의 감금된 개를 추가로 발견하기도 했다.김 지사는 특사경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추가적 학대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었다며, 반려동물을 비롯한 동물들이 영리 목적
지난 24일 화성시는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와 함께하는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위생수칙 준수로 감염병 확산을 막기위해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화성시 동부/동탄보건소 주관으로 삼성전자 및 협력사 직원 1만 여명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으며 화성캠퍼스 메모리홀에서 진행됐다.감염병 예방 홍보관 운영 및 홍보물 배부, 기침예절, 올바른 손씻기 등을 캠페인에서 안내했다.
지난 23일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2023년 첫 번째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현재 혈액 보유현황은 적정 보유량 5일에 못 미치고 있는 사황이다.참여한 대상자에게는 단백 검사 및 핵산증폭 등 10종의 혈액 검사를 지원해 건강을 확인하고 헌혈자는 추후 수혈 시 비용을 공제 받을 수 있다.2016년 재단 창립일 이후로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헌혈 캠페인을 매년 진행해 왔다.의전부시청소년재단 경규관 대표이사는 “분기별로 헌혈 행사를 진행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참여율을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