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참석 의원들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를 위한 GTX플러스 국회토론회’에서 손팻말을 든 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민이 제 11호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6일 오전 전남 진도군 고군면 도복피해가 발생한 논을 살피고 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중인 2일 오전 울산 북구 정자항에서 어민들이 소형어선들을 육지로 옮기고 있다.
추석 연휴를 앞둔 1일 오전 광주 북구 양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복 차림의 유치원생들이 지역 자생단체 회원 도움을 받아 송편을 만들고 있다.
오는 9월 3일부터 국내에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에 대한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가 전면 폐지된다. 이번 조치로 입국 전 검사 의무는 사라지지만 입국 후 검사는 유지된다. 사진은 31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자 전용 코로나 검사센터 모습.
비가 내린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가 29일 오전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한미연합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을지프리덤실드, UFS)가 진행 중인 25일 오전 경기 파주시 한 도로에서 미군 차량들이 이동하고 있다.
채소류 가격이 폭등세를 보이는 24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한 시민이 채소를 살펴보고 있다. 집중호우로 일부 농작물 재배지역의 피해가 심각하고, 복구에 시간이 소요되면서 추석 연휴까지도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절기상 처서(處暑)를 하루 앞둔 22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외천천 인근에 '가을 전령사'로 불리는 황화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충북 충주 중앙경찰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중앙경찰학교 310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의 경례에 거수경례로 답하고 있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원서 접수가 시작된 18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구시교육청 행복관에 마련된 접수처에서 수험생들이 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12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서울꿈새김판에 '광복절 노래' 악보 이미지가 걸려있다. 서울시는 제77회 광복절을 앞두고 광복의 감격과 의미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악보를 게시했다.
제77주년 광복절을 닷새 앞둔 11일 오전 광주 북구청 회의실에서 북구청 직장어린이집 원생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괴산수력발전소는 집중호우가 계속되자 10일 수위 조절을 위해 충북 괴산댐 7개 수문을 모두 열어 하류로 물을 흘려 보내고 있다.
여름 피서 절정기를 맞은 2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우리나라의 첫 번째 ‘차세대 이지스함’을 건조, 진수했다.현대중공업은 28일 울산 본사에서 ‘8200톤급 한국형 이지스 구축함(KDX-Ⅲ Batch-Ⅱ) 선도함’의 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진수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HD현대 및 현대중공업의 권오갑 회장, 한영석 부회장, 정기선 사장, 이상균 사장 등이 참석했다.이 함정은 조선 후기 문화부흥과 부국강병에 힘쓴 조선 22대 국왕인 정조(재위 1776~1800년)를 기려 ‘정조대왕함’으로 명명됐다. 정조대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일원 수원 무궁화원이 한달여간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된다. 매일 피고 지는 나라꽃 무궁화 2만4천여주의 다양한 모습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수원시는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반 시민들에게 수원무궁화원을 개방한다. 수원시는 무궁화 품질 관리를 위해 무궁화원을 개방하지 않았지만 집중 개화시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2019년 산림청이 ‘나라꽃 무궁화 명소’로 선정한 수원무궁화원은 권선구 서둔로 58(고색동) 일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소속 조합원들이 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하며 농성에 들어간 22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하이트진로 이천공장 앞에 운행을 멈춘 트럭들이 줄지어 서 있다. 하이트진로 측은 이날 하루 '참이슬'과 '진로' 등 소주 제품의 출고 중단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