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기호 2번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구미는 경상북도와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견인해 온 도시”라면서, “구미를 투자하기 좋은 기회의 땅, 글로벌 4차산업 선도도시로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라고 밝혔다.이 후보는 선거운동 유세 첫날 지난 19일 마지막 유세지역인 구미 구평목요시장 찾아“구미가 살아야 경상북도가 산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며, “구미 5공단에 SK 등 대기업 유치와 통합신공항 광역교통망을 구축해 구미 공단이 세계로 뻗어나고, 세계인이 구미를 찾는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이 후보는 구미를 글로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20일 ‘안락사 없는 유기동물센터’, ‘한국 최초 반려동물 보건소’ 등 반려동물 복지정책을 발표했다.정명근 후보는 “반려동물을 위한 복지는 반려동물을 돌보는 ‘사람’들을 위한 복지와 다르지 않다”며 “반려동물뿐 아니라 야생동물 등 화성시 도시생태계의 구성원인 동물을 위한 정책도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운을 띄었다.정 후보는 “또한 동물권과 동물복지 증진은 앞으로 수도권을 선도할 도시로 성장할 화성시로서는 새로운 도시 브랜드 가치와 소프트파워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적인 의제이기도 하다”고 설
경기·인천 선대본과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19일 오후 2시 20분경 국회 정론관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尹정부의 쓰레기 매립지 이전 밀실 합의를 규탄했다.이날 수도권 매립지 논란 주요 진행상황과 함께 “尹 정부가 자초한 수도권 매립지 논란에 경기도민에게 사과하라”라고 말하며 “尹 정부의, ‘수도권 매립지 공약 이행계획’ 투명하게 공개하라”며 윤석열 정부의 마구잡이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이전에 결사 반대했다.박윤국 시장 후보는 “포천시는 분지형 도시로 석탄발전소 건설로 인한 피해도 막대한데, 수도권 쓰레기매립지까지 막지 못하면 포천
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친 포천시 농·축산인 간담회를 통해 “기후변화가 사회적 이슈가 떠오르면서 농업도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며 “스마트맘 활성화 및 기후변화 대비 저탄소·유기농 농업 육성과 신규 농산물브랜드 개발 및 판매망 구축을 통한 로컬푸드 활성화로 관내 농업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특히 “농업은 먼 미래에도 계속 이어질 사업이며, 모든 사업의 기본이 되는 사업으로 기본이 튼튼해야 다른 사업도 원활하게 선순환 되어 발전 할 수 있다”며 “농업이
김덕현 국민의힘 연천군수 후보(이하 후보)와 연천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자 일동은 19일(목) 15시, 연천 전곡읍 택시승차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방선거 압승으로 연천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결의를 다졌다.이날 출정식에는 김성원 국회의원이 함께 참석해 힘을 실어줬으며, 지지자를 비롯한 수많은 주민들이 전곡읍내를 가득 메웠다. 특히 힘있는 경제군수 김덕현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만이 연천경제를 살릴 수 있다며, 열렬한 지지와 신뢰의 메시지를 보냈다.이러한 군민들의 열망에 김성원 국회의원, 김덕현 연천군수 후보, 윤종영 도의원 후보, 박
민주당 한대희 군포시장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오후 7시 30분, 산본중심상가에서 대규모 선대본 출정식과 첫 유세를 펼쳤다.이날 출정식은 이학영 상임선대위원장과 도·시의원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퇴근길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몰려 시종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한후보는 “한대희 이전 시정은 군포의 변화와 발전에 관심이 없었다. 한대희가 시장이 되고 나서 처음으로 난개발을 방지하고 노후화되는 공업지역을 살리는 변화가 시작되었다”고 지난 4년간의 소회를 밝히고, “원도심 지역의 재개발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으며, 공업지역에는
신상진 후보는 즉각 후보직을 사퇴하고 ‘아빠찬스’에 분노한 성남시민들에게 사죄하라!오늘 충격적인 MBC 보도가 있었다. (https://youtu.be/RxJ0mheRZpQ)신상진 국민의힘 후보의 딸이 2년 전 은행1동 지역에 갭투자를 했는데 최근 신 후보가 이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재개발을 약속했다고 한다. 이는 개발 사업에 대한 인·허가권을 갖고 있는 시장 권한을 남용한 것으로, 가족과 친지를 이용해 개발이익을 챙기는 전형적인 투기 수법이다.지난해 LH 직원들의 개발 정보를 이용한 불법 투기로 인하여 전 국민의 공분을 산 지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장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인하대학교를 찾아 인천 청년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박남춘 후보와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이 16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소재 인하대학교에서 인하대학교 학생 및 인천 청년들과 ‘박남춘&이재명×인하대 청년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인하대학교 학생 및 청년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인하대학교 출신 박찬대(연수구갑)·허종식(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이 참석해 청년 소통에 힘을 보탰다.간담회에 참석한 인하대학교 학생 및 인천 청년들은 △인하대학교 역량진단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계양을 교통의 요충이자 생태와 산업이 어우러진 4차산업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고 17일 밝혔다.유정복 후보는 이날 인천지하철 1호선과 공항철도가 만나는 계양역에서 GTX-D Y자 노선과 GTX-E 노선(인천공항∼계양∼서울 디지털미디어 시티∼구리∼남양주) 을 추진해 서울 도심까지 30분 이내에 도달하도록 하는 내용의 계양지역 공약을 발표했다.GTX-D Y자 노선은 김포‧계양과 인천공항에서 각각 출발한 뒤 부천종합운동장 에서 만나 서울 삼성까지 이어진 후 하남과 광주로 각각 분기되는 코스다.유 후보는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선거 후보가 박남춘 후보에 대해 폄하한 듯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어떤 입장인지 밝히라”고 16일 촉구했다.유정복 선대위에 따르면 송 후보는 지난 5월 11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김 진행자와 대담 중 “박남춘 시장께서는 송영길이 해놓은 거 가지고 먹고 살고 있습니다”라고 자화자찬했다.유 선대위는 “송 후보의 이 발언은 박 후보는 한 일이 없고 자신이 해놓은 일로 생색내기나 하는 것 아니냐는 의미로 들린다”며 “정확히는 송 후보가 해놓은 게 아니
국민의힘 김광열 영덕군수 후보가 12일 군수 후보 등록을 마치고 필승을 다짐했다.김광열 후보는 이날 오전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등록 신청절차를 마친 뒤, “영덕군에서 40여 년을 근무해온 만큼, 영덕의 곳곳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군정을 잘 파악하고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사람이 모이고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영덕을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이어, “청렴함과 정직함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군민들과 소통을 활발하게 하는 군민 곁의 군수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살고 싶은 농어촌, 군민 모두 잘 사는
6월1일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 되는 지방선거가 15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 기간에 접어들면서 영덕군 선거구에서 1명을 선출하는 12대 도의원선거 출마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지면서 그 여파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당이 공천과정에서 후보자들의 검증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이 아니냐는 여론까지 일고 있다.이번 지방선거에 영덕군 선거구의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K후보가 영덕군 선거관리위원회(이하선관위)에 제출한 재산신고과정에서 드러난 소유부동산은 부동산투기를 목적으로 구입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군민들 사이에 불거지면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9일 평택지제역 앞 광장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평택, 오산, 화성 국회의원 및 시장 후보자들과 GTX-C 화성~오산~평택 연장 공동기자회견 및 협약서를 체결했다.지난 12일에는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경기도 내 18곳 시장·군수 후보들이 윤석열 정부의 GTX 공약 파기를 규탄하며 ‘더불어민주당 GTX 플러스 공약 정책협약서’를 발표한 바 있다.오늘 기자회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안민
경기도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회장 이광우) 회원 5만4000인이 19일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 방문해 안전한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할 후보는 이재준 후보 뿐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이재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경험 없는 말뿐인 후보에게 125만 수원시민을 맡길 수 없다”며 “실력과 실적으로 검증된 일 잘하는 후보, 이재준 후보가 반드시 수원특례시의 새로운 일꾼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공정한 수원시, 수원특례시민의 자존심을 세워줄 수 있는 후보, 수원특례시를 대한민국 변화의 중심으로 만들 수 있는 후보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시장 후보는 5월 19일 오후 2시 부천북부역 마루광장에서 일반시민과 당원 등 8백여 명이 한데 모인 가운데, 6.1 지방선거의 본격 가동을 알리는 출정식을 가졌다.출정식에는 국민의힘 부천시갑 이음재 당협위원장과 부천시병 최환식 당협위원장, 부천시장 경선 과정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 서영석 전 부천시을 당협위원장 및 시·도의원 출마자, 서영석 후보의 후원회장인 임종삼·류재곤·윤영춘 후원회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영석 후보는 선거기간 개시일 첫날인 이날 “오늘부터 부천시민의 삶이 바뀌는 첫 걸음이 시작되었
제종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출정식을 중앙역 단원신협 앞 광장에서 지난 19일 갖고 6.1 지방선거 필승을 정조준했다.제종길 후보는 이미 80여명 규모의 매머드급 원팀 선대위를 구성해 필승 구도를 갖췄으며 선거운동 첫날 펼쳐진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다.이날 출정식에는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해철(안산상록갑) ▲김철민(안산상록을) ▲고영인(안산단원갑) ▲김남국(안산단원을) 국회의원은 물론 지역별 시.도의원 후보, 선대위 주요 인사 등이 대거 참여해 제종길 후보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았다.이날
한연희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후보가 오는 6월 1일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운동 첫 날인 19일 오전 강화읍 수협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겸한 첫 유세를 시작으로 13일 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한연희 후보는 이 날 “강화군의 화합과 통합, 공정의 마중물이 되고자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반드시 승리해 불통, 위선과 독선의 시대에 종지부를 찍고 내 편, 네 편 없이 군민 모두가 하나 되는 새로운 강화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지지를 강력 호소했다.또 한 후보는 “농사꾼이셨던 부모님의 꿈은 제가 면서기가 되는 것이었다
“책임의식을 갖고 당원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으로부터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하는 과정 중이다”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는 지난 20일 강용석 무소속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신중론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당 중앙선거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김 후보는 “개인의 유불리만을 위해 쉽게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최근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측이 공세를 취하고 있는 ‘KT 청탁 의혹’에 대해서는 “민주당 정권에서도 수사조차 안 했고,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양 가짜뉴
이병래 남동구청장 후보는 5월 19일 오전 7시, 간석사거리에서 지지자들, 지역 출마자들과 함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의 첫 일정을 가졌다.이는 6월 1일 진행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으로, 지방선거의 출마자들은 19일부터 30일까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진행하게 된다.이 후보는 간석사거리에서 선거운동원, 지지자들, 그리고 지역 출마자들과 더불어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공손히 명함을 나눠드리며 주민들의 표심을 공략했다.그는 연설을 통해 “어르신이 존경받고, 아이가 사랑받으며, 여성이 행복하고, 청년이 웃을 수 있는 남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장 후보와 이재명 계양구을 국회의원 후보의 ‘노동계 세 결집’ 행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와 이재명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 홍영표 부평구을 국회의원은 19일 한국지엠(GM) 인천 부평공장을 찾아 노동조합과 ‘한국지엠 미래 발전과 고용안정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박남춘 후보는 “한국지엠은 인천 자동차 산업의 상징적 사업장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에 많은 이바지를 하고 있다”며 “4년 전 산업은행이 한국지엠에 8,000억의 막대한 공적자금을 투입한 것도 한국지엠이